2013년 9월 29일 일요일

정혜사지십삼층석탑의 아름다움

정혜사지십삼층석탑의 아름다움
정혜사지십삼층석탑의 아름다움.hwp


본문
학번의 마지막 두 자리 숫자로 찾아본 국보는 정혜사지십삼층석탑 이었다. 처음 보는 유물에 대한 나의 느낌은 왠지 중국에 있는 탑 같다는 것이었다. 보통 우리나라의 탑들은 이렇게 높이 쌓지도 않고 특히나 1층과 2층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에 이런 느낌이 들었었다.
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찾은 이 탑의 이미지를 본 뒤 설명을 보니 대략 남북국시대의 신라 경주 지역에 세워졌다는 것을 알았다.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탑들, 특히 신라시대에는 이러한 형태의 석탑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이다. 때문에 일반적인 형식을 벗어나 1층을 크게 부각시킨 후 2층부터 급격히 줄여나간 양식이 오히려 탑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는 느낌을 들게 했는데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당시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돼서 국보로 지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.
이 석탑은 보기 드문 13층의 탑이고, 2층 이상의 체감비율이 다른 탑과 달리 특이하며 밑층 4면과 아울러 기단부 축조가 일반적 양식에서 벗어난 특수한 구조를 보이고 있다.
좀 더 자세히 보니 1층 탑 몸돌이 거대한데 비해 2층부터는 몸돌과 지붕돌 모두가 급격히 작아져서 2층 이상은 마치 1층탑 위에 덧붙여진 머리장식처럼 보였다. 마치 묘기를 부리는 동작에서 멈춘 것 같은 형상이었다.
좀 더 극단적으로 말해 13층이라고 하나 1층의 높이만 기형적으로 높고 그 다음의 2층부터는 급격히 줄어들어 마치 상투끝머리처럼 뾰족이 달려 솟아 있다고나 할까? 전체적으로 반듯함이 베여있으나 이형적 성격이 강하게 풍기는 석탑정취이다.

본문내용
은 왠지 중국에 있는 탑 같다는 것이었다. 보통 우리나라의 탑들은 이렇게 높이 쌓지도 않고 특히나 1층과 2층의 차이가 심하게 나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에 이런 느낌이 들었었다.
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찾은 이 탑의 이미지를 본 뒤 설명을 보니 대략 남북국시대의 신라 경주 지역에 세워졌다는 것을 알았다.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탑들, 특히 신라시대에는 이러한 형태의 석탑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이다. 때문에 일반적인 형식을 벗어나 1층을 크게 부각시킨 후 2층부터 급격히 줄여나간 양식이 오히려 탑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는 느낌을 들게 했는데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당시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돼서 국보로 지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.
이 석탑은 보기 드문 13층의 탑이고, 2층 이상의 체감

참고문헌
문화재청

하고 싶은 말
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찾은 이 탑의 이미지를 본 뒤 설명을 보니 대략 남북국시대의 신라 경주 지역에 세워졌다는 것을 알았다.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이 우리나라 탑들, 특히 신라시대에는 이러한 형태의 석탑을 찾아볼 수 없는 특이한 형태이다. 때문에 일반적인 형식을 벗어나 1층을 크게 부각시킨 후 2층부터 급격히 줄여나간 양식이 오히려 탑 전체에 안정감을 준다는 느낌을 들게 했는데 이러한 특이점 때문에 당시 석탑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돼서 국보로 지정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.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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